18052022(+1850)
교환학생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갔다가 다시 독일로 나온 지 5년이 지난 지금.
혼자였던 독일살이에 원동력이 되어주었던 내 첫째 고양이 "부들 Budl"
부들이를 데려오면서 계획했던 내 이상형 둘째 "루빈 Rubin"
이 둘 사이에서 태어나 아직도 애기인 줄 아는 막내 "하젤 Hasel"
이렇게 세 마리의 고양이와 한 집을 같이 쓰고 있다.
이제야 조금 여유가 생기는 생활에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졌다.
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들, 앞으로 하고 싶은 것들, 내가 좋아하고 즐거운 것들을 기록하고 공유해보려 한다.
꾸준히 해보자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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