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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여행2

[벨기에-브뤼셀 Brüssel] 벨기에 브뤼셀 시내, 벨기에와플, 산책 파리로 넘어가는 기차 시간이 저녁이라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무작정 걷기를 택했다. 계획했던 점심 브뤼셀먹기는 이미 했으니 ㅋㅋㅋ 그랑플라스에 있는 스벅에서 아아 한잔을 하고, 사람구경을 좀 하다가 그냥 발 닿는대로 걷기 시작했다. 날씨좋고, 햇살좋고, 사람은 너무 많았던.. 그랑플라스 골목골목이 너무 예쁜 #벨기에 #브뤼셀 지나가다 수베니어샵들을 돌아보는데..마미손잌ㅋㅋㅋㅋㅋㅋ 엄훠낰ㅋㅋㅋㅋㅋㅋ 왕립미술관으로 가는 길 산책로처럼 조경이 되어있어서 작은 공원같았다. 언덕을 올라올라 미술관을 등지고 바라본 장면은 사진으로 표현이 안된다. 건물구조가 너무 신기했다. 삐뚤어지게 찍은 줄 알고 몇번이나 다시 찍었지만 그냥 저렇게 생겼... 건물 여러개가 붙어있는데, 어쩜 저렇게 다 다르게 지었을까ㅋㅋㅋ 왕립미술관.. 2022. 7. 15.
[벨기에-브뤼셀 Brüssel] 벨기에 브뤼셀 당일치기-그랑플라스 16062022-17062022 1박2일의 혹독한 여행이였다... 원래의 계획대로면 엄마랑 동생이 한국에서 파리로 15일 저녁에 오고, 내가 16일 새벽기차를 타고 파리로 넘어가는 일정이였다. 하지만 파리행 비행이 무산되면서 티켓환불, 취소 등 이래저래 하다보니 나 혼자 여행을 가기로했다. 무려 파리로.. 유럽에 살면서 많은 도시를 여행해본것은 아니지만, 파리는 나에겐 애정1도없는 도시다. 아무튼! 일단 떠났다. 하지만 사람이 맘을 곱게쓰지않아서인지.. 시작부터 꼬이고 말았다. 뒤셀도르프-쾰른-브뤼셀-파리 총 3번의 환승을 거쳐 파리에 도착하는 티켓을 예매했는데, 쾰른가는 기차가 1시간을 연착을 한단다.. 부랴부랴 다른 차를 타고 아헨으로 가는 와중에, 중간에 기차 고장으로 다 내리란다. 뒤셀-쾰른-브뤼.. 2022. 7. 7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