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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ben_일상/Diarium_일기2

[일기] 2022년 7월..! 06072022 (+1899) 한 해의 절반을 지나보낸 시점에서 올 해 내가 뭘했나 생각을 해봤다. 1월엔 이직을 준비하면서 조율하고, 서류처리하는데 코로나 영향으로 암트가 정상화되지않아서.. (물론 지금도 여전히 엉망진창인 외국인청이지만...) 스트레스받으며 계약서 받는날을 기다리고, 서류넣고 답장오기를 기다리며 부들이 생일이 있었고! 2월엔 이직확정 후 남은 휴가로 2준가 3주를 쉬었는데, 쉼이 쉼이 아니였던.. 여행을 가자니, 아직 코로나때문에 규정이 완전히 풀리지 않았어서 포기! 카페에서 알바를 옴팡지게 했다. 3월은 새 직장으로 이직을하고, 생일주간을 맞이하야 한달 내내 술을 마셨다. 오지게마셨다. 생일을 기점으로 금주를 생각했으나, 미뤄진 약속들로 4월부터 시작을 다짐했다. 4월,5월은 정말 .. 2022. 7. 6.
[일기] Das Leben in Deutschland 18052022(+1850) 교환학생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갔다가 다시 독일로 나온 지 5년이 지난 지금. 혼자였던 독일살이에 원동력이 되어주었던 내 첫째 고양이 "부들 Budl" 부들이를 데려오면서 계획했던 내 이상형 둘째 "루빈 Rubin" 이 둘 사이에서 태어나 아직도 애기인 줄 아는 막내 "하젤 Hasel" 이렇게 세 마리의 고양이와 한 집을 같이 쓰고 있다. 이제야 조금 여유가 생기는 생활에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졌다.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들, 앞으로 하고 싶은 것들, 내가 좋아하고 즐거운 것들을 기록하고 공유해보려 한다. 꾸준히 해보자 :) 2022. 5. 19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