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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벨기에-브뤼셀 Brüssel] 벨기에 브뤼셀 맛집 Chez Léon/오줌싸개 동상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! 브뤼셀 2탄 아침에 쫄쫄 굶은 채로 기차때문에 온갖고생을 다 하고 도착한 브뤼셀! 그랑플라스보고 우와!! 하는 마음도 잠시, 배가 너무 고팠다. 금강산도 식후경이랬고, 할머니가 어디가서 굶고다니지 말라고 했으니까! 밥부터 먹읍시다!!! 오기 전 찾아놨던 브뤼셀 맛집으로 그냥 바로 출발!! 식당으로 가는 골목, 너무 예뻐...... 왜 뒤셀은 저런게 하나도 없나몰라!!! 저 멀리 보이는 식당! 밥주세여!! 배고픔에 이성따윈 존재하지 않았고, 사진은 사치였다... https://goo.gl/maps/c4keVDtVUYLUJTVz7 Chez Léon · Rue des Bouchers 18, 1000 Bruxelles, 벨기에 ★★★★☆ · 벨기에 레스토랑 www.google.com 구글.. 2022. 7. 13.
[벨기에-브뤼셀 Brüssel] 벨기에 브뤼셀 당일치기-그랑플라스 16062022-17062022 1박2일의 혹독한 여행이였다... 원래의 계획대로면 엄마랑 동생이 한국에서 파리로 15일 저녁에 오고, 내가 16일 새벽기차를 타고 파리로 넘어가는 일정이였다. 하지만 파리행 비행이 무산되면서 티켓환불, 취소 등 이래저래 하다보니 나 혼자 여행을 가기로했다. 무려 파리로.. 유럽에 살면서 많은 도시를 여행해본것은 아니지만, 파리는 나에겐 애정1도없는 도시다. 아무튼! 일단 떠났다. 하지만 사람이 맘을 곱게쓰지않아서인지.. 시작부터 꼬이고 말았다. 뒤셀도르프-쾰른-브뤼셀-파리 총 3번의 환승을 거쳐 파리에 도착하는 티켓을 예매했는데, 쾰른가는 기차가 1시간을 연착을 한단다.. 부랴부랴 다른 차를 타고 아헨으로 가는 와중에, 중간에 기차 고장으로 다 내리란다. 뒤셀-쾰른-브뤼.. 2022. 7. 7.
[일기] 2022년 7월..! 06072022 (+1899) 한 해의 절반을 지나보낸 시점에서 올 해 내가 뭘했나 생각을 해봤다. 1월엔 이직을 준비하면서 조율하고, 서류처리하는데 코로나 영향으로 암트가 정상화되지않아서.. (물론 지금도 여전히 엉망진창인 외국인청이지만...) 스트레스받으며 계약서 받는날을 기다리고, 서류넣고 답장오기를 기다리며 부들이 생일이 있었고! 2월엔 이직확정 후 남은 휴가로 2준가 3주를 쉬었는데, 쉼이 쉼이 아니였던.. 여행을 가자니, 아직 코로나때문에 규정이 완전히 풀리지 않았어서 포기! 카페에서 알바를 옴팡지게 했다. 3월은 새 직장으로 이직을하고, 생일주간을 맞이하야 한달 내내 술을 마셨다. 오지게마셨다. 생일을 기점으로 금주를 생각했으나, 미뤄진 약속들로 4월부터 시작을 다짐했다. 4월,5월은 정말 .. 2022. 7. 6.
[냥냥] meine Familie 우리집 고양님들 부들, 루빈, 하젤 이렇게 세 마리의 냥이들과 한집에 있어요. 애들은 "랙돌(Ragdoll)" 이라는 종?(Rasse)이예요. 대형묘에 들어갈 정도로 큰 아이들인데, 저희집 냥냥님들은 평균보다 조금 작은 편이예요! 냥이들을 자랑하겠어요!!! 모두 독일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예요 :) 첫째 부들(Budl) 2019년 01월 23일생(♀️) 생일 탄생화인 부들(Bullrusb)에서 따온 이름이예요! 특징: 예쁨 겁나예쁨 미치도록예쁨 미묘 모델 도도함 (언니한정)애교쟁이 집안에서 미(美)를 담당하고 계시며, 제 껌딱지예요 잘 때도 바로 옆 베게에서 주무시고, 밥 먹을 때면 무릎에 한번은 꼭 올라오셔야 하는... 집안 서열 1위를 차지하고 계시며, 호시탐탐 바깥나들이를 꿈꾸시는 탈출냥이십니다. .. 2022. 5. 19.